‘프로젝트7’, 겹경사 터졌다!…일본·미국→유럽서 글로벌 인기 폭증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의 글로벌 인기 상승세가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흥행 열풍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금) 방송된 ‘PROJECT 7(프로젝트 7)’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고,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특히 70명 합격자들은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슬롯 5개로 새롭게 탄생된 데 이어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탈락한 연습생들과 이별식을 가지며 눈물을 쏟아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PROJECT 7(프로젝트7)’은 대한민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높은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과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공개된 첫 주부터 현재까지 무려 5주 연속으로 K-POP 장르 1위에 등극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특급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
또한 ‘PROJECT 7(프로젝트7)’은 중화권 LINE TV에서 이번 주 기록으로 예능 부문 TOP3에 랭크됐는가 하면, 공개 이후 매주 TOP2와 TOP3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주 유럽의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방송 첫 주 시청자 수 기준 미국은 물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TOP10에 차트인하며 놀라운 기록을 선사했고, 3주차에는 시청자 수 기준으로 TOP10 내에 안착하면서 높은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유튜브 시청 조회 수’는 ‘포지션 매치’가 시작된 3회부터 상승 기류가 폭발해 5회에 이르러서는 시청 조회 수가 무려 153%나 증가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의 상승 기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는 15일(금) 방송될 JTBC ‘PROJECT 7’ 6회에서는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슬롯으로 나눠진 연습생들이 같은 슬롯에 속한 나머지 연습생들과 한 팀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도전,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나선다. 불꽃 튀는 서바이벌이 가동되면서 ‘PROJECT 7’의 글로벌 인기 폭증세가 더욱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