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급락한 코스피‥2,410대 마감, 시총 2천조 아래로 떨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흘째 급락이 이어진 코스피가 어제보다 65.49포인트, 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 폭을 점차 키웠는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11월 13일의 2,403.76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이로써 코스피 시가총액은 1천970조 6천632억 원으로, 지난 8월 폭락장 이후 처음으로 2천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흘째 급락이 이어진 코스피가 어제보다 65.49포인트, 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 폭을 점차 키웠는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11월 13일의 2,403.76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이로써 코스피 시가총액은 1천970조 6천632억 원으로, 지난 8월 폭락장 이후 처음으로 2천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0.87포인트, 2.94% 내린 689.65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1원 오른 1,406.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803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
- '尹 라운딩 부적절' 지적받자 "연습장 가면 국민이‥" [현장영상]
- "무지하고 무책임‥尹 하야하라!" 시국선언 '들불'
- "음주 3번인데 집행유예를?" 박상민 '선처' 판사는 왜‥
- 머스크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대수술 예고
- "조카의 소설, 타락의 극치"‥한강의 목사 삼촌 '오지랖'?
- 문다혜 씨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 인정
- 경북대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투표' 시작‥탄핵 대자보도
- "이재명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법원이 밝힌 '불허' 이유는..
- 2.6% 급락한 코스피‥2,410대 마감, 시총 2천조 아래로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