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로코 연극 ‘운빨로맨스’, 지방 공연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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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러 지방에서 공연 투어를 시작한다.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인기몰이 중인 '운빨로맨스'가 화성과 대전으로 공연 투어에 나선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는 "지난 22년부터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에 이어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방 공연 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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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러 지방에서 공연 투어를 시작한다.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인기몰이 중인 ‘운빨로맨스’가 화성과 대전으로 공연 투어에 나선다. 화성 공연은 오는 3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대전 공연은 1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는 “지난 22년부터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에 이어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방 공연 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전은 작년 연말 연일 매진 행렬을 이었던 만큼 올해 연말도 지역 거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계룡시, 공주시, 옥천군 등의 지역민에게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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