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핀, 미국 뷰트레이드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박해진 기자 2024. 11. 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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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uto trading(핀테크) 기업 모핀(MOFIN Co., Ltd.)이 미국 뷰트레이드증권(Viewtrade Securities Inc.)과 북미 내 금융투자 시장 확대 및 AI 금융투자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금융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핀 김준모 대표는 "Viewtrade Securities Inc.(뷰트레이드증권) 제휴는 모핀의 AI auto trading 플랫폼을 새로운 시장에 적용할 좋은 기회이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일임운용 사례를 북미 시장에서도 현지 개인투자자들에게 서비스 및 제공에 대한 챌린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시장을 넘어 인디아 시장, 호주 시장까지 모핀의 AI auto trading 일임운용 서비스 플래폼 QuantMO.AI의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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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Dombrowski 뷰트레이드증권 설립자 겸 회장(사진 왼쪽)과 김준모 주식회사 모핀 대표. / 주식회사 모핀 제공

AI auto trading(핀테크) 기업 모핀(MOFIN Co., Ltd.)이 미국 뷰트레이드증권(Viewtrade Securities Inc.)과 북미 내 금융투자 시장 확대 및 AI 금융투자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금융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핀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자사의 베트남시장(VNI)에서의 신한베트남증권과 성공적인 일임운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AI auto trading 금융투자 솔루션을 북미 시장으로 확장한 사례다. 모핀의 AI 금융투자 솔루션을 통해 북미 시장에 최적화된 일임투자 모델을 런칭 운용하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AI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핀은 QuantMO.AI 플랫폼을 통해 금융투자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플랫폼 내의 AI가 지속적으로 재가공해 개인별 투자 성향에 맞춤형 모델을 수립 및 검증하여, 실시간 시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매 시그널을 해당 증권사를 통해, 자동화된 AI auto trading 일임 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의 기반으로 뷰트레이드증권은 NYSE의 실시간 마켓 데이터를 모핀에게 제공하며, 모핀은 클라우드에 위치한 MBDI(MOFIN Big Data Insight)에서 실시간으로 트레이딩 시그널을 제공함으로써 북미 내 뷰트레이드 증권사의 고객들에게 AI일임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북미 시장에 최적화된 AI auto trading 금융투자 전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AI 기반 투자 서비스의 현지화를 통해 자동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모핀 김준모 대표는 “Viewtrade Securities Inc.(뷰트레이드증권) 제휴는 모핀의 AI auto trading 플랫폼을 새로운 시장에 적용할 좋은 기회이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일임운용 사례를 북미 시장에서도 현지 개인투자자들에게 서비스 및 제공에 대한 챌린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시장을 넘어 인디아 시장, 호주 시장까지 모핀의 AI auto trading 일임운용 서비스 플래폼 QuantMO.AI의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트레이드증권은 북미, 인디아, 호주 등에 투자 중개업자(Brokerage) 라이선스를 보유하였고, 현재 5개 대륙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백만의 개인 투자자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25년 전통의 미국 증권사다.

뷰트레이드증권(Viewtrade Securities Inc.)의 설립자 겸 회장인 Bob Dombrowski는 협약식에서 “모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권 금융사들이 북미 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 리테일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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