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5일부터 겨울철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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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위 살얼음 등에 대비해 모레(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넉 달간 제설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설대책 기간중에는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꾸려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예년보다 많은양의 제설제와 제설 장비 8천34대, 제설 인력 5천362명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대설 주의·경보가 발령되면 티맵·카카오내비 등과 협업해 안전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당부 등 위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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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위 살얼음 등에 대비해 모레(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넉 달간 제설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설대책 기간중에는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꾸려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예년보다 많은양의 제설제와 제설 장비 8천34대, 제설 인력 5천362명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중 제설·결빙 취약 구간 647곳에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과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 전광표지 등을 설치해 사고예방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대설 주의·경보가 발령되면 티맵·카카오내비 등과 협업해 안전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당부 등 위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79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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