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전국 첫 인공지능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 도입

이성덕 기자 2024. 11. 1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는 13일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 3대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따르미'는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크고 무거운 쓰레기를 운반해 작업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육체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이 탑재된 청소보조로봇 '따르미' 3대를 시범 운영한다.(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3일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 3대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따르미'는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크고 무거운 쓰레기를 운반해 작업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육체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