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故 송재림 빈소 조문 "현장서 늘 웃던 사람..평안하길"

안윤지 기자 2024. 11.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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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배우 고(故) 송재림의 빈소를 방문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드리고 오는 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명, 한 명 주변을 떠나보낼 때마다 남 일 같지 않기도 하고"라며 "현장에서 늘 웃으시고 조용히 묵묵히 열심히 하시고 스태프분들과 장난도 치며 다 좋아했는데...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깝고, 마음이 너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곳에선 편안하셔요"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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