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돌아온 엠비드...시즌 첫 경기 13득점, 팀은 뉴욕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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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가 돌아왔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엠비드는 13일(한국시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징계 소화를 마친 엠비드는 이날 경기에서 마침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경기 내내 뉴욕을 끈질기게 쫓아갔고 3쿼터 초반에는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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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가 돌아왔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엠비드는 13일(한국시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이번 시즌 첫 출전. 지금까지 무릎 부상 관리를 이유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사이 일들이 많았다. 리그 사무국이 그의 부상 상황을 조사하기도 했고 라커룸에서 기자를 밀쳤다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26분 25초 뛰면서 13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했다. 마이너스 7 마진을 기록했다.
팀도 99-111로 졌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경기 내내 뉴욕을 끈질기게 쫓아갔고 3쿼터 초반에는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4쿼터 점수 차가 15점차까지 벌어지며 승부가 기울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패배로 2승 8패에 머물렀다. 엠비드가 돌아왔지만, 주전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아쉬웠다.
폴 조지가 복귀 후 가장 좋은 2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이 위안이었다. 벤치에서는 재러드 맥케인이 23득점 올렸다.
뉴욕은 이날 승리로 5승 5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칼-앤소니 타운스가 21득점 13리바운드, 조시 하트가 14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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