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딸 등하교 위해 매일 35㎞ 운전 “2년 반 버텨야”(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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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둘째 딸의 등하교를 위해 매일 35km를 운전한다고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둘째 딸의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강은 "(집에서 딸의 학교까지) 안 막히면 30분, 막히면 40분, 진짜 막히면 1시간도 걸린다. 둘째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집이랑 거리가 있다. 그래서 제가 데려다 줄 수밖에 없어서 아침마다 데려다 주고 있다"며 왕복 35km를 운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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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사강이 둘째 딸의 등하교를 위해 매일 35km를 운전한다고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둘째 딸의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강은 "(집에서 딸의 학교까지) 안 막히면 30분, 막히면 40분, 진짜 막히면 1시간도 걸린다. 둘째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집이랑 거리가 있다. 그래서 제가 데려다 줄 수밖에 없어서 아침마다 데려다 주고 있다"며 왕복 35km를 운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으로 전학 가는 게 낫지 않아?'라고 하시는데 저만 생각하면 그 말이 맞다. 그런데 아이를 생각하면 전학 시킬 수 없다.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지 않나. 그런데 갑자기 거기다가 좋아하는 친구들도 없어지는 건 못하겠더라"며 먼 거리 운전에도 전학을 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강은 "어떻게 생각하면 저 시간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되고 아이들의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 제가 힘들면 된다. 제가 2년 반 버티면 된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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