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이야기”…이브 ‘Viola’, 평온함 찾는 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브(Yves)가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I Did(아이 디드)'를 발매한다.
'I Did'는 이브가 선보이는 두 번째 EP다.
나아가 이브는 두 번째 EP 'I Did' 발매를 기점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브(Yves)가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I Did(아이 디드)’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 전 이브는 각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삽입된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새 EP ‘I Did’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I Did’는 이브가 선보이는 두 번째 EP다. 첫 번째 EP ‘LOOP(루프)’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평온함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면, ‘I Did’를 통해서는 그 여정에서 마주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Viola(비올라)’를 포함 ‘Hashtag(해시태그)’, ‘Gone Girl(곤 걸)’, ‘Tik Tok(틱 톡)’, ‘DIM(딤)’ 등 이브만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총 5곡이 담겼다. 소속사 파익스퍼밀의 수장 밀릭(MILLIC)과 아이오아(IOAH)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 유니크한 감성의 하이퍼팝…세련된 보컬 예고
타이틀곡 ‘Viola’는 하이퍼팝 장르로,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가 이브의 세련된 보컬과 만나 유니크한 감성을 선사한다. 평온함을 찾기 위해 깊은 내면의 심연 속으로 들어간 이브가 다중 자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Viola’의 뮤직비디오에는 디지털과 현실 세상을 넘나드는 이브의 모습이 녹아있다. 곡 무드에 맞는 사이버네틱한 이미지들이 등장해 곡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으로, 이브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 본격 글로벌 활동 박차…‘올해의 솔로’ 굳히기
이브는 첫 EP ‘LOOP’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POP 앨범’으로 꼽히며 이브에게 ‘올해의 솔로’ 수식어를 안겼다.
나아가 이브는 두 번째 EP ‘I Did’ 발매를 기점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브는 오는 12월 4일 독일을 시작으로 폴란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첫 유럽 투어 ‘2024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EUROPE’를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전처 아이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중” [공식] - MK스포츠
- 아이유, 간첩설까지 유포한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포함 “선처 없다” - MK스포츠
- 174cm 장원영, 럭키비키 논란에 슬랜더 몸매 또 화제…“역시 사고의 정석!” - MK스포츠
- 장재인,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퍼 코트 가슴라인 ‘아찔’ - MK스포츠
- “잠실보다 크네요”→“야구장에 버스 들어온 거 처음 본다”…타이베이돔 웅장 그 자체, 류중
- 승부치기 KK 무실점 압도→RYU&베어스 괴물루키 엄지척…포스트 오승환, 국대 클로저 눈앞이다 “
- ‘워드 5타점’ 미국, 파나마 9-3 완파…A조 대혼전 [프리미어12] - MK스포츠
- ‘이정후 동료 소토’는 게임속에서나? SF, 아직 미팅 일정도 못잡았다 - MK스포츠
- 고승범·에드가·이기혁·조현우, 10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17일까지 팬 투표 실
- 컨디션 관리 절대적…‘손흥민 합류’ 완전체 홍명보호, 이틀 준비 후 쿠웨이트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