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S전자 훈남인데 "남편감이라 생각 NO" ('라디오쇼')[종합]

정유나 2024. 11. 1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현이가 훈남 엘리트 남편 홍성기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이성과의 첫 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이때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미팅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이현이는 "첫 만남에 잘 생겨서 눈이 가긴 했는데 남편감이라고는 생각 안 했다. 그때는 날라리 같이 보였다"고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현이의 남편은 현재 S전자에 재직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이현이가 훈남 엘리트 남편 홍성기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돼 모델 이현이, 가수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과의 첫 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이때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미팅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이현이는 "첫 만남에 잘 생겨서 눈이 가긴 했는데 남편감이라고는 생각 안 했다. 그때는 날라리 같이 보였다"고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런데 만나볼수록 반전이 있었다"며 "반대로 남편은 저 처음 만난 날 이 여자랑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이는 중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그때는 연예인 쫓아다녔다. 흑역사인데 저 Y2K를 좋아했다"고 털어놔 박명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의 남편은 현재 S전자에 재직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