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건립 설계공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개발공사는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120세대 규모로 추진 중인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설계는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승재 공사 사장은 "설계 때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해 삼척 도계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과 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개발공사는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6월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라 사용이 어려운 사택 거주자에게 새로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20세대 규모로 추진 중인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설계는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계공모는 14일부터 진행되며, 내년 1월 설계작품을 선정해 2026년 4월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승재 공사 사장은 “설계 때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해 삼척 도계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과 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