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故 송재림 조문 "남 일 같지 않아…다 좋아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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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고(故) 송재림을 조문한 뒤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인사 드리고 오는 길. 한 명 한 명 주변을 떠나보낼 때마다 남 일 같지도 않고"라고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글을 남겼다.
박하선은 이날 드라마 '트윅스'에서 함께 호흡했던 고 송재림의 빈소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깝고 마음이 너무. 그 곳에선 편안하셔요"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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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하선이 고(故) 송재림을 조문한 뒤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인사 드리고 오는 길. 한 명 한 명 주변을 떠나보낼 때마다 남 일 같지도 않고"라고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글을 남겼다.
그는 "현장에 늘 웃으시고 조용히 묵묵히 열심히 하시고 스태프 분들과 장난도 치며 다 좋아했는데.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라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이날 드라마 '트윅스'에서 함께 호흡했던 고 송재림의 빈소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깝고 마음이 너무. 그 곳에선 편안하셔요"라고 글을 맺었다.
배우 송재림은 지난 12일 39세를 일기로 숨졌다. 그는 이날 낮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4일 낮 12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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