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 낭독회 참여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12월 10일 오후 4시 인문학당에서 열리는 '소년이 온다' 낭독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광주 동구, 80년 오월의 소년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낭독회에는 시민, 독서동아리, 책방 등 독서공동체가 모여 책의 문장을 낭독한다.
배경이 된 광주 5·18민주화운동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고, 한강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9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12월 10일 오후 4시 인문학당에서 열리는 '소년이 온다' 낭독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같은 날 스웨덴에서 열리는 노벨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재차 기념하기 위한 차원이다.
'광주 동구, 80년 오월의 소년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낭독회에는 시민, 독서동아리, 책방 등 독서공동체가 모여 책의 문장을 낭독한다.
배경이 된 광주 5·18민주화운동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고, 한강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9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