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29일 '베네 와인 디너 2024' 진행

이탈리안 정찬과 와인 하모니

베네 스테이크 & 바(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오는 29일 '베네 스테이크 & 바'에서 '베네 와인 디너 2024'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센트럴파크 야경을 배경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2층 베네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첫 갈라 디너 행사다.

행사에선 베네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7코스 디너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안 와인이 코스마다 페어링된다.

이번 와인 디너에선 한우, 벨루가 캐비어, 모렐 버섯, 관자 등 최상급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코스마다 △벨라비스타 라 스칼라 △예르만 샤르도네 △가야 카마르칸다 비스타마레를 포함한 5종류의 와인을 만날 수 있고, 호텔 상품권과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도 열린다.

'베네 와인 디너 2024' 이용료는 1인당 28만 원이며, 예약은 '베네 스테이크 & 바'에서 하면 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서 송도 컨벤시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40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등과 인접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제3경인고속도로 이용시 서울에선 4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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