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보촌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최정민 2024. 11.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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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가 2027년 11월 12일까지 3년동안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 지역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생태·문화 도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030년 준공 목표로 사업비 2천200억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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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전남도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가 2027년 11월 12일까지 3년동안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 지역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생태·문화 도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030년 준공 목표로 사업비 2천200억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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