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故송재림 충격 비보에 빈소 조문 "한명 한명 떠나보낼 때 남 일 같지 않아" [전문]

정안지 2024. 11.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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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고(故) 송재림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3일 박하선은 "인사 드리고 오는 길. 한 명 한 명 주변을 떠나보낼 때마다 남 일 같지 않기도 하고"라며 글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전날 세상을 떠난 고 송재림의 빈소에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고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나온 박하선은 "현장에 늘 웃으시고 조용히 묵묵히 열심히 하시고 스태프 분들과 장난도 치며 다 좋아했는데.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라며 과거 현장에서의 고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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