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200번 바뀐것 같다”…‘데뷔 23년차’ 배우 황정음 자폭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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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3년차 배우 황정음이 매니저가 200번 넘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이처럼 밝혔다.
신동엽은 또 황정음, 채림, 윤세아를 언급하며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하자 채림은 "많은 말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막상 안물어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황정음은 "기억이 난다"며 "그때도 브라이덜 샤워가 있었다. 친구가 정말 멋지게 해줬다. 너무 예쁠 때 아니냐. 그 사진 다 남아있다. 추억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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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프닝에서는 첫 회식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회식 어떠셨나. 다들 잘 들어가셨냐”라고 윤세아가 묻자 신동엽은 “정음이가 술을 잘 못하는데 그날은 조금 마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또 황정음, 채림, 윤세아를 언급하며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하자 채림은 “많은 말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막상 안물어봤다”라고 대답했다. 황정음은 “남자가 아니라서”라고 농담을 했다.
이후 화면에는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 보컬 선생님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005년부터 매니저와 함께했다는 윤세아의 말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또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보이자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예전에 브라이덜 샤워한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기억이 난다”며 “그때도 브라이덜 샤워가 있었다. 친구가 정말 멋지게 해줬다. 너무 예쁠 때 아니냐. 그 사진 다 남아있다. 추억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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