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 Cubemine DSP 리노베이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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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서비스 중인 Ad Exchange Marketing Platform인 'Cubemine'이 실시간 입찰(Real-Time Bidding/이하 RTB)을 기반으로 하는 Demand Side Platform(이하 DSP)으로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애드포러스가 2021년 런칭한 'Cubemine'은 기존 애드포러스가 서비스하는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Linkmine'과 'Valista', 'GreenP'의 광고주를 통한 안정적인 광고 물량과 유저 타겟팅을 통해 퍼블리셔의 수익 최적화와 광고주의 요청 KPI를 충족하는 최적화 플랫폼으로서 시장에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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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서비스 중인 Ad Exchange Marketing Platform인 'Cubemine'이 실시간 입찰(Real-Time Bidding/이하 RTB)을 기반으로 하는 Demand Side Platform(이하 DSP)으로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애드포러스가 2021년 런칭한 'Cubemine'은 기존 애드포러스가 서비스하는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Linkmine'과 'Valista', 'GreenP'의 광고주를 통한 안정적인 광고 물량과 유저 타겟팅을 통해 퍼블리셔의 수익 최적화와 광고주의 요청 KPI를 충족하는 최적화 플랫폼으로서 시장에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애드포러스는 기존 Ad Exchange 중심의 'Cubemine'에서 복수의 DSP를 통해 유입된 광고주의 직접 광고판매에 대한 의뢰가 증가함에 따라 DSP중심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였으며, 9월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Cubemine DSP는 글로벌 표준인 IAB OpenRTB를 기반으로 타겟팅 로직에 따라 캠페인에 적합한 유저에게 실시간으로 노출함으로써 캠페인 목표 성과에 도달을 가능하게 한다.
Header Bidding을 통해 최상위 입찰, 차상위 입찰 등 다양한 입찰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매체에 가장 최적화된 단가로 매체 수익을 제공한다.
Cubemine에는 애드포러스에서 서비스 중인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Linkmine, Valista, GreenP)을 통해 유입되는 월 1,500만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타게팅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시간, 장소, 성별, 유저 행동 기반의 고도화된 타겟팅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특히 크로스 디바이스 타겟 기술을 적용하여 웹과 앱, PC와 모바일 등 상이한 유입 환경으로부터의 비식별데이터의 매칭을 통해 최적의 광고노출 대상 유저를 특정하여 광고를 노출한다.
서비스가 오픈한 9월과 동시에 Cubemine DSP를 통해서 진행된 캠페인 모두100% 연장계약을 완료하며, 지속적인 광고집행과 더불어 광고비 증액으로 이어지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광고주들은 Cubemine DSP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니즈에 맞춰 풍부한 광고 노출과 광고 참여율 발생, 높은 전환율 등 실시간으로 목표 KPI에 맞는 광고 판매가 가능한 점을 가장 큰 만족요소로 꼽고 있다.
Cubemine의 DSP 중심으로의 리노베이션과 더불어 기존 Ad Exchange도 RTB기반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에 중점을 둔 기술 및 고도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애드포러스'가 구글 MCM 파트너사인 만큼 구글 Ad Exchange를 중심으로 국내 외 다양한 Ad Exchange 네트워크 회사들과 연동을 완료하였다. Cubemine 자체 DSP 외에 Criteo, OpenX, medianet 등 글로벌 DSP도 Cubemine Ad Exchange에 참여하여, 광고 인벤토리 내 최적화된 경쟁 환경을 구성하게 되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Cubemine 리노베이션 작업을 주도한 김민규 프로젝트 매니저는 "회사가 10년 넘는 시간동안 축적한 데이터가 단시간에 Cubemine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DSP중심으로 변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향후 Instream/Outstream 환경의 다양한 동영상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기능의 추가와 고도화가 예정된 만큼 Cubemine이 커버하는 모든 영역의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광고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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