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소식] '축구부터 농구까지'…이번 주말 체육행사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 강원 양양지역에서 체육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양양군은 오는 16∼17일 남대천 둔치 구장 등에서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생활체육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70개 팀에서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같은 기간 양양국민체육센터 등에서는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연합뉴스) 이번 주말 강원 양양지역에서 체육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양양군은 오는 16∼17일 남대천 둔치 구장 등에서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생활체육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70개 팀에서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같은 기간 양양국민체육센터 등에서는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
전국 유소년 농구 40개 팀에서 5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또 오는 16일 오전 10시 남대천 둔치에서는 '제25회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양말 등 기념품도 지급한다.
양양 웰컴센터 앞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해 남대천 연어생태공원까지 왕복 6㎞를 걷는다.
군 관계자는 "체육 대회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걷기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양군, 주정차 문자 알림서비스 운영…'단속 전 알려준다'
(양양=연합뉴스) 양양군은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불법 주정차 차량의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추진한다.
가입자가 등록한 차량이 단속 구간 내 주정차 시 운전자에게 이동 요청 알림을 전송, 단속 전 위반 사실을 통보한다.
가입은 양양군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홈페이지나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전국 가입 도우미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는 군청 안전교통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차량 1대당 문자 수신번호 1개만 등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