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하와이 만삭 사진, 화보같은 키스 순간

서유나 2024. 11.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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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하와이에서 행복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즐겼다.

무엇보다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사야의 만삭 배에 키스하는 심형탁의 모습은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감과 뭉클함을 선사한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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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하와이에서 행복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즐겼다.

사야는 11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처음으로 간 빅아일랜드… 오아후와 또 다른 아름다운 힘을 느꼈어요.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샷을 남기고 있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착 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만삭의 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 예비 엄마의 아름다운 곡선 몸매가 감탄을 안긴다. 무엇보다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사야의 만삭 배에 키스하는 심형탁의 모습은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감과 뭉클함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스윗해요", "두분 너무 아름다워요", "사야 씨 건강 조심하고 꼭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로 예비 엄마 아빠를 응원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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