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 등급((Level5) 획득

2024. 11. 13.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으로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Level 4를 획득하여 인증 취득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Level 5 등급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도시공사.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으로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레벨(Level)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Level 4를 획득하여 인증 취득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Level 5 등급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에 선정됐다.

그동안 용인도시공사는 ESG 종합계획과 사회공헌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 전세임대사업 입주 독거노인 돌봄 프로그램 ▷ 중증 장애인 가구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 ▷ 보육원 아동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체험활동 ▷정기 헌혈 및 나눔 활동 등 용인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왔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용인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이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