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송혜교와 13살 차 뛰어넘은 찐친…손하트로 우정 과시

김희원 기자 2024. 11. 13. 14: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13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다.

수지와 송혜교는 12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로의 계정을 태그하며 찐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수지 SNS



앞서 송혜교와 수지는 1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사석에서도 함께 자리를 마련하는가 하면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는 의미로 커피차를 보내는 의리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수지 역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에는 송혜교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