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조용필 은퇴 공연 안 했으면, 무대 서 있는 모습 가장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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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조용필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11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이문세 정규 17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40년 넘게 대중의 지지를 받은 이문세는 최근 정규 '20집'을 발매하며 56년째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조용필을 언급했다.
이문세는 2025년 앨범 완결을 목표로 정규 17집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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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문세가 조용필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11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이문세 정규 17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40년 넘게 대중의 지지를 받은 이문세는 최근 정규 ‘20집’을 발매하며 56년째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조용필을 언급했다.
이문세는 “그분들이 앞장서 가시니까 저도 뒷짐 지고 여유 있게 쫓아갈 수 있다. 그렇지만 용필이 형님은 은퇴 공연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럽다. 언젠가는 못하게 될 수도 있을 지언정 스스로 ‘나는 마지막이야’라는 단어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 뒤에서 묵묵히 쫓아가는 후배들에 대한 일종의 용기, 위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2025년 앨범 완결을 목표로 정규 17집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이문세는 1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를 음원을 공개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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