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특별감찰관, 내일 의총서 결정...특검은 단호히 반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내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 논의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야당이 수정안을 마련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애초 반헌법적인 법안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말씀드렸고, 그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내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 논의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야당이 수정안을 마련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애초 반헌법적인 법안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말씀드렸고, 그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의 탄핵연대 출범식에는 국회에서 다수 대중과 함께 탄핵과 같은 정치적인 문제로 행사한다는 것에 매우 유감이라며 국회 안이 정쟁의 장소로 변질될 수 있는 만큼 국회사무처의 단호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후 시신 훼손' 피의자는 38살 양광준 중령(진)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선고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중국 차량 돌진에 35명 사망...운동하던 시민들 참변
- 여자친구 흉기 관통해 사망했는데..."스스로 본인 가슴 찔러"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