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양쪽에 눕히고…주식사기 피해 가족의 비극
이시우 기자 2024. 11.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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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저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치기공사로 일하며 남편, 아들·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A 씨에게 비극은 순식간에 찾아왔다.
"그토록 사랑했던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저 자신이 원망스럽다. 사랑했던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A 씨는 "밝고 명랑했던 딸은 스스로 움직이기 어렵게 됐다. 딸의 행복을 빼앗아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가슴을 쳤다.
A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12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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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녀 생명 빼앗을 권리 없다" 징역 8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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