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中 쓰촨성, 협력 관계 강화…우호교류 20주년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13일 중국에서 쓰촨성과의 우호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명창환 도 행정부지사와 쓰촨성 고위급 관계자, 현지 유관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도와 쓰촨성은 지난 20년간의 협력 성과를 발판으로 미래에도 농업, 관광, 문화,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두 지역의 장점을 결합해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13일 중국에서 쓰촨성과의 우호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명창환 도 행정부지사와 쓰촨성 고위급 관계자, 현지 유관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지역 간 우호교류 성과 공유 및 미래 발전 모색을 위한 고위급 회담, 홍보영상 상영, 전통 예술단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김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복 음료, 조미 돌김 등을 선보였으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한복 체험과 전남도의 홍보사진 및 특산품 전시회가 열려 쓰촨성 시민들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렸다.
전남도는 쓰촨성 시민들에게 전남의 문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두시 CJ CGV에서 전라남도관을 개관했다. 2025년 2월 중순까지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도와 쓰촨성은 지난 20년간의 협력 성과를 발판으로 미래에도 농업, 관광, 문화,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두 지역의 장점을 결합해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