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기대 너무 컸나… 시프트업 주가 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시프트업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38분 기준 시프트업(462870)은 전 거래일 대비 14.24% 하락한 4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제작사 시프트업은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580억원(전년 동기 대비 +52.3%), 영업이익 35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0.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는 매출액 226억원으로 예상보다 선방했으나, 이와 관련 인센티브가 3분기에 반영되면서 인건비 19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시프트업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상상인증권은 중국판으로 출시 예정인 '승리의 여신:니케'가 단기적인 주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9만1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2025년 상반기 '승리의 여신:니케' 중국 출시와 '스텔라 블레이드' PC 확장이 예상된다”면서 “2025년 신작이 부재하지만, 기존 게임 확장으로 신작 출시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시프트업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BM4, 시스템 반도체 기술이 승패 가른다
- 창립 30주년 넥슨, 전 임직원에 100주씩 쏜다... 8000여명 RSU 지급
- 전기차 배터리 출하 CATL 1위·LG엔솔 3위…“내년 수요 1TWh 초과 전망”
- 韓 벤처투자 11% 증가에도…VC업계 “여전한 돈맥경화”
- 비트코인 9만달러 돌파 후 주춤…도지코인 등 밈코인도 조정세
- 유료방송, OTT 동거 전략 通했다
- 저신용자가 더 싸다…'급전창구' 카드론·현금서비스서 금리 역전
-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 한국 진출 가속화…규제 장벽 넘어설까
- '자동이체' 확대하는 인터넷은행, '주거래은행' 위치 노린다
- 폭스바겐, 美 리비안에 8조원 투자…2027년 첫번째 신차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