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심‧박완희 청주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안영록 2024. 11.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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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연심‧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충북 청주시의원이 각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연심‧박완희 의원은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가 인정됐다.

남연심 의원은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늘 귀를 기울이는 소통형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며 "열린 의정으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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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남연심‧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충북 청주시의원이 각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3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연 9대 후반기 회장 취임식과 26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있었다.

두 의원이 받은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남연심·박완희 청주시의원(왼쪽부터). [사진=청주시의회]

남연심‧박완희 의원은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가 인정됐다.

남연심 의원은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늘 귀를 기울이는 소통형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며 “열린 의정으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완희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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