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트럼프 신정부 동향 논의”

김유대 2024. 11.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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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오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주재 상무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각국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향후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우리 기업과 공유하고 민관 원팀으로 차분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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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오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주재 상무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각국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제네바·영국·독일·멕시코·인도네시아 9개국 상무관이 참석합니다.

산업부는 “향후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우리 기업과 공유하고 민관 원팀으로 차분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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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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