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호주 그리피스대, 학문·연구 협력 확대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는 13일 호주 퀸즐랜드 주 현지에서 그리피스대학교와 학문적 상호작용·문화 교류·협력연구 등에서 상호 이익을 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미래산업 연구·직업교육·평생교육 분야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을 추진해 광주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넓은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해외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광주시의 교육 발전 특구 운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대학교는 13일 호주 퀸즐랜드 주 현지에서 그리피스대학교와 학문적 상호작용·문화 교류·협력연구 등에서 상호 이익을 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학술논문 교환, 세미나·콘퍼런스·워크숍 상호 지원, 학술 출판 자료와 기타 정보 교환, 특정 개발 분야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협력, 학위·단기 과정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대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에 특화된 호주 현지 교육기관의 시스템과 학습 환경을 둘러보고 국제 교육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미래산업 연구·직업교육·평생교육 분야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을 추진해 광주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넓은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해외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광주시의 교육 발전 특구 운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지난 10월에도 미국을 찾아 대학 교육혁신 방안 도입에 나서는 등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