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X한국’ 국제 농구 교류의 장 마련한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글로벌 농구로 도약하다

박소민 2024. 11.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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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과 몽골 국제학교의 소중한 동행이 첫 선을 내보였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소속 U10과 U12 선수들은 박성근 감독이 지도하는 몽골 국제학교와의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통해 귀중한 성과를 일궈냈다.

몽골 국제학교와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통해 글로벌 유소년 농구로의 첫 발걸음을 뗀 광주 맨투맨 농구 교실은 초등부를 시작으로 향후 중등부 선수들에게도 더욱 글로벌한 농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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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박소민 인터넷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과 몽골 국제학교의 소중한 동행이 첫 선을 내보였다.

10일,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X LG세이커스 농구교실 전용 체육관인 운남체육관에서 국제 농구 교류의 무대가 진행됐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소속 U10과 U12 선수들은 박성근 감독이 지도하는 몽골 국제학교와의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통해 귀중한 성과를 일궈냈다.

이날 운남체육관에서는 두 나라 간의 언어와 문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단순한 시합과 경기 기술의 교류를 넘어 광주 맨투맨 소속 선수들과 몽골 국제학교의 선수들은 아시아 국제 교류전에서 함께 땀을 흘리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광주 맨투맨 소속 U10, U12 선수들은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통해 새로운 문화 속에서 글로벌한 농구 스타일을 체험하며 쉽게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사는 지역과 문화는 다르지만 승부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나누며 진정한 스포츠맨십과 팀워크를 공유했다.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치른 김태훈 원장은 “박성근 감독님과 몽골 팀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또 다른 농구의 세계를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초등부 친구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다음에는 중등부 친구들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를 꼭 선물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몽골 국제학교와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통해 글로벌 유소년 농구로의 첫 발걸음을 뗀 광주 맨투맨 농구 교실은 초등부를 시작으로 향후 중등부 선수들에게도 더욱 글로벌한 농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아시아 국제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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