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의원연대' 출범‥"탄핵 정족수 200명 모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 의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탄핵 국회의원 연대는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반헌법적·반민주적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것이 애국"이라며 "탄핵소추안 가결에 필요한 2백 명 의원을 반드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 의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탄핵 국회의원 연대는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반헌법적·반민주적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것이 애국"이라며 "탄핵소추안 가결에 필요한 2백 명 의원을 반드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6년 국정농단 탄핵 당시 광장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다시 촛불을 들어달라고 요청드릴 수 없다"며 "해야 한다면 정치와 국회가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은 지난 임기 2년 6개월 동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참사, 채 상병 순직과 수사 외압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 분노는 잠재울 수 없는 지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76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
- 추경호, '한동훈 가족 당원게시판 논란' "총장에 조사 착수 당부"
- "이재명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법원이 밝힌 '불허' 이유는..
- 대통령 원전업체 방문 알았던 명태균‥"쥐고 있으면 6,7만 원 간다"
- "北 도발 당일 대통령 골프"‥이달도 토요일마다? '술렁'
- "무지하고 무책임‥尹 하야하라!" 시국선언 '들불'
- 현역 장교 '38살 양광준'‥내연녀 '토막 살인' 신상공개
- [단독] '김 여사 예산' 꼬리표 붙은 마음투자 지원사업‥단 3주 만에 예타 면제
- "CCTV 보고도 그런 변명을!" 판사 '불호령' 김호중 결국..
- 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특검 수용하거나 물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