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화려한 생일 파티 열었다가 후폭풍..."주민들 불만 토로, 소음 신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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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성대한 50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으나, 큰 소음과 인근 주차 혼잡으로 이웃 주민들의 불만을 샀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MEAWW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50번째 생일 파티를 성대히 연 가운데, 이웃들로부터 파티 소음으로 인한 공분을 샀다고 보도했다.
그런가 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일 파티 후 이웃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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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성대한 50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으나, 큰 소음과 인근 주차 혼잡으로 이웃 주민들의 불만을 샀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MEAWW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50번째 생일 파티를 성대히 연 가운데, 이웃들로부터 파티 소음으로 인한 공분을 샀다고 보도했다. 파티가 열린 저택이 위치한 도시는 웨스트 할리우드다. 이곳은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도시로, 트렌디한 쇼핑, 엔터테인먼트, 고급 주택가가 몰려있는 인기 지역이다.
해당 생일 파티에는 브래드 피트, 킴 카다시안,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같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웃들은 사유지 침해와 주차 문제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LA 경찰에 두 차례 소음 신고가 접수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사전에 파티 소식을 이웃에게 공지했지만, 예상보다 큰 규모의 행사로 불편함이 발생했다.
그런가 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일 파티 후 이웃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도 보도됐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으로 처음 데뷔했다. 그는 '로미오+줄리엣', '타이타닉',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을 통해 대표적인 할리우드의 꽃미남 배우로 자리 잡았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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