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봉사단,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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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내 봉사단체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13일 인천 서구청 주최 '2024년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에 참여해 김치 1700상자를 전달했다고 공항철도 측이 밝혔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명과 14개 기업의 직원 218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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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 사내 봉사단체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13일 인천 서구청 주최 '2024년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에 참여해 김치 1700상자를 전달했다고 공항철도 측이 밝혔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명과 14개 기업의 직원 218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로 운영된다. 봉사단은 헌혈, 치매 노인 생필품 전달, 유기견 보호소 봉사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항철도는 또 이번 김장 대축제에서 월급 적립금으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과 기부금을 합쳐 총 6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연말까지 임직원 바자회와 장학금 전달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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