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유한공고 재학생 대상 '공기업·기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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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공기업과 공무원을 꿈꾸는 유한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직무지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 △각종 취업 특강 △'고용24' 사이트를 활용한 직업흥미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유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취합해 매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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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공기업과 공무원을 꿈꾸는 유한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직무지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교는 지난 7월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노동부 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 △각종 취업 특강 △'고용24' 사이트를 활용한 직업흥미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공기업·공공기관 구직서류 작성법 △취업 컨설팅 △모의면접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또 2025학년도까지 이어지는 장기 취업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한 유한공고 학생은 "이제 곧 3학년으로 진학한다. 취업에 대한 조급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모의면접 후 강사님의 세세한 피드백을 통해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취합해 매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공기업·공공기관 채용 공고 분석'과 '직무역량 파악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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