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2개월만 초고속 컴백 확정…18일 신곡 발표

황혜진 2024. 11.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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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11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시했다.

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된 데뷔 싱글 'MEOW'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컴백,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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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랙레이블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11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시했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컴백 날짜 11월 18일이 공개됐다. 단 5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된 데뷔 싱글 'MEOW'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컴백,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포스터에 예고된 'BODY'(바디)와 'TOXIC'(톡식) 두 곡이 미야오만의 색채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9월 공개된 'MEOW'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에 연일 차트인했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 화력을 가장 뚜렷이 보여주는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와 일간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 점유율 1위 유튜브 뮤직 대한민국 'TOP 100'(톱 백) 차트에서는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 직후 단시간에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후 공개된 음악 방송 무대 영상 퍼포먼스 영상, 안무 연습 영상 등 각종 콘텐츠들이 모두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야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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