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과거 美 화가 데뷔 제안 거절 “다음 생엔 그림만 그리다 갈래”

이슬기 2024. 11.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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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그림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미자는 11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자 미자는 "나 다시 태어나면 그냥 그림만 그리다 갈래"라고 입을 열었다.

미자는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 만큼 행복한 건 내 인생에 없었거든"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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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그림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미자는 11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언니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뭘 도전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자는 "나 다시 태어나면 그냥 그림만 그리다 갈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학 졸전 때 뉴욕에서 그림 그리게 해준다는 제안 받았었는데 그때 만약 그 제안을 받았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라고 했다.

미자는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 만큼 행복한 건 내 인생에 없었거든"이라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고, 대학 시절에는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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