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달러가 한계점”…조언 건넨 ‘부자아빠’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11.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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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9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가 가상자산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을 남겼다.
13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 추가 매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9만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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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9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가 가상자산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을 남겼다.
13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 추가 매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지금은 욕심부릴 때가 아니다”며 비트고인이 10만달러를 넘어가면 추가 매수에 거리를 둘 것을 조언했다.
그는 “살찐 돼지는 결국 도축 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이 돼지가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9만달러를 돌파했다. 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2일(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5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8% 오른 9만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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