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셰프, 뉴욕 맨해튼서 교류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미·일 3국 출신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와 셰프가 한데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특별한 교류 행사가 열렸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는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주뉴욕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 차세대 교류 행사 '런웨이에서 식탁까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미·일 출신 차세대 디자이너와 셰프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미국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미·일 3국 출신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와 셰프가 한데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특별한 교류 행사가 열렸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는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주뉴욕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 차세대 교류 행사 '런웨이에서 식탁까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독창적인 디자인 컬렉션 작품 전시, 요리, 패널 토크를 비롯해 네트워킹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미·일 출신 차세대 디자이너와 셰프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장문정·김승연 패션 디자이너, 협회 요리팀의 이재경·조수경·김효정·김태우·박대윤·홍준화·황시운 셰프, 이지한 셰프 등이 참석했다.
'테마키'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 '나미노리'를 운영하는 이지한 셰프와 협회 요리팀은 요리와 음료를 준비했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rapha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