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을 `한 자리서`…UST,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

이준기 2024. 11.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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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오는 19일 대전 UST 기숙사 콘퍼런스홀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를 주제로 'UST 미래에너지 포럼'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동향과 전망, 소재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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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오는 19일 대전 UST 기숙사 콘퍼런스홀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를 주제로 'UST 미래에너지 포럼'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동향과 전망, 소재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장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강국 수성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정책과 기술세션 등으로 나눠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정책세션에서는 주요국의 배터리 산업통상정책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등이 다뤄지며, 기술세션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리튬금속전지, 초경량 리튬황전지, 비리튬계 수계전지, 나트륨 이온전지 등에 대한 기술 동향이 소개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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