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20-20 동반 트리플더블' 자밀 워니, 니콜슨 제치고 1라운드 MVP 차지

금윤호 기자 2024. 11. 13.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 '에이스' 자밀 워니가 올 시즌 1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지목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에 선정된 워니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 상금을 수여된다.

또한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응원타올, 키링, 스마트톡 등 라운드 MVP 굿즈가 출시되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개인 화보 촬영과 특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SK 자밀 워니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서울 SK '에이스' 자밀 워니가 올 시즌 1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지목됐다.

KBL은 13일 "워니가 2024-20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니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 수 78표 중 46표를 획득해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11표)를 제치고 개인 통산 첫 라운드 VP 영예를 차지했다.

올 시즌 1라운드 동안 워니는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56초를 소화하며 경기당 23.4득점(전체 1위), 12.6리바운드(3위), 6.2어시스트(3위)를 기록했다.

워니는 지난 9일 부산 KCC전에서 역대 최초 20득점-20리바운드를 동반한 트리플더블(22득점 22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했다.

이어 10일에는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도 11득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역대 5번째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에 선정된 워니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 상금을 수여된다. 

또한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응원타올, 키링, 스마트톡 등 라운드 MVP 굿즈가 출시되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개인 화보 촬영과 특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KBL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