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절벽으로 집값 오른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점 움직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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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공급 가뭄이 예상되면서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포항시는 22년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만에 지난 5일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이에 미래를 예측한 수요자들이 포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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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공급 가뭄이 예상되면서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포항시는 22년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만에 지난 5일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23년부터 장기간 분양 승인을 받기가 어려웠고, 부동산 경기침체로 분양시기를 미루는 등 2년여간 남구 1개단지를 제외하고 공급이 없었다. 다시 말하면 공급이 없었던 시기만큼 향후 입주시기에 공급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 사례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부동산 최대 호황기로 불렸던 2021년 포항시에는 고작 720가구, 2022년에도 934가구가 입주하면서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지고, 집값도 크게 상승했다. 향후 포항시 아파트 입주량을 살펴보면 내년 4,219가구, 2026년 3,100가구로 줄어들고, 2027년에는 1,668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새 아파트 희소성이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미래를 예측한 수요자들이 포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기 미분양 단지들의 경우 다양한 계약조건을 내세우며 잔여물량을 소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포항에서는 대표적으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이러한 단지로 손꼽힌다.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문 무상제공 등 계약문턱을 낮추고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시 골드바를 증정하고 있으며, 예약방문 상담시에는 고급 사은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계약조건 뿐만 아니라, 향후 공급부족 시기가 도래해 집값이 급등하면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지금이야 말로 실거주와 투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경우 2,994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에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며,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다수의 개발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영일만대교 개발과 영일만관광특구, 전국 최대 규모의 영일만 해상케이블카, 북구 항구동과 남구 송도동을 잇는 동빈대교 등이 건설 및 계획중으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5년 10월 예정이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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