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예산 삭감, 이재명 수사 때문?"‥법무장관 "의심할 수밖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검찰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것이 이재명 대표의 수사와 연관이 있는지 질문에, "그런 의심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박 장관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민주당 주도로 검찰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가 전액 삭감된 것이 이재명 대표 수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냐"고 묻자, "검사 탄핵을 요구하는 연장선에서 보면 그런 의심도 저희는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검찰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것이 이재명 대표의 수사와 연관이 있는지 질문에, "그런 의심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박 장관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민주당 주도로 검찰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가 전액 삭감된 것이 이재명 대표 수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냐"고 묻자, "검사 탄핵을 요구하는 연장선에서 보면 그런 의심도 저희는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특활비가 삭감되면 수사를 어떻게 하느냐"는 강 의원의 질의에,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74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 김호중, '음주 뺑소니'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
- "이재명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법원이 밝힌 '불허' 이유는..
- 전북 교수 125명 "더 이상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 [단독] '김 여사 예산' 꼬리표 붙은 마음투자 지원사업‥단 3주 만에 예타 면제
- 대통령 원전업체 방문 알았던 명태균‥"쥐고 있으면 6,7만 원 간다"
- "北 도발 당일 대통령 골프"‥이달도 토요일마다? '술렁'
- 80년대로 돌아가나‥대학 진입해 학생들 체포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발탁
- 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특검 수용하거나 물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