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 스타트.. 19일까지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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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일주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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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일주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귤 홍보관과 미래산업관 등 8개 전시관에서 200여 개의 부스가 상설 운영됩니다. 내일(14일)은 박람회 국제관에서 해외 바이어와 제주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립니다.
감귤 홍보관에선 도내 대표적 감귤 브랜드의 상품이, 우수감귤전시관에는 감귤품평회 수상 감귤과 신품종 감귤, 감귤산업관에선 가공식품과 화장품 등 감귤의 산업적 적용 사례, 농기자재 전시관에선 첨단 농기계와 농자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모레(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국제감귤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한 △미국 플로리다대학고 트립티 바쉬스(Tripti Vashisth) 교수의 '감귤 열과 원인 및 대응 방안' △이스라엘 농업연구소 아비 사드카(Avi Sadka) 박사의 '기후변화가 감귤 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 특별강연도 마련됩니다.
행사장 방문객들을 위해 기존 노선(서귀포오일장주차장↔토평사거리↔감귤박물관↔박람회장)과 함께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노선(공천포전지훈련센터↔신례초등학교↔박람회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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