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한국 승용차 시장 본격 진출‥내년 초 공식 출범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4. 11.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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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출범 목표 시기는 내년 초로, 업계에서는 첫 출시 모델이 전기 중형 세단인 '실'(SEAL)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YD코리아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 지게차·버스·트럭 등 상용차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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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출범 목표 시기는 내년 초로, 업계에서는 첫 출시 모델이 전기 중형 세단인 '실'(SEAL)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YD코리아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 지게차·버스·트럭 등 상용차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73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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