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바이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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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산부와 민감 피부 고객들의 아름다운 순간이 끊기지 않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모든 임산부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이 피부 고민별 맞춤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태아를 위해 10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임산부들과 육아로 지친 여성들, 더 나아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모든 분의 아름다운 순간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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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산부와 민감 피부 고객들의 아름다운 순간이 끊기지 않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설립된 ㈜바이오코스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이노폴리스의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우수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소유하고 있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기술 혁신형 이노비즈 인증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 전담 부서도 운영하고 있다. 약 1년 동안의 R&D로 2021년 1월 대한민국 최초로 임산부의 피부 고민 맞춤 브랜드 ‘라루셀’을 론칭했다.
임산부의 약 80%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 변화를 경험하지만 한정적인 임산부 전용 화장품,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불안감 등의 이유로 임신 중 피부 관리를 포기하는 실정이다. 이에 ㈜바이오코스는 임신과 출산의 시기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 상실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 더 나아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라루셀을 론칭하게 됐다.
라루셀은 임산부가 써도 안전한 자연주의 성분을 과학적 특허기술에 결합, 안전하면서도 고기능성의 순한 화장품이다.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이 철저하게 배제돼 임산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바이오코스는 임산부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 연구를 통해 독자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특허, 상표권, 디자인등록 등 지식재산권이 20여개가 될 정도로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라루셀은 이미 국내 대표적 임산부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또 높은 재주문율로 ‘임산부 화장품’ 부문 5관왕,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저자극 고기능 화장품’ 부문 수상 등의 이력이 있는 국내 유일 브랜드다. 이를 기반으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면세점, 롯데백화점에 입점, 미국 아마존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올해 처음 시작한 해외 수출은 벌써 15개국이 대상이다.
라루셀은 재주문율이 40%에 육박하고 수만개의 후기 평균 평점이 4.9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국내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준 이유가 제품력인 만큼 해외시장 진출도 제품력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현재 동남아 쇼피에서는 만족도 평점이 5점 만점에 5점일 정도로 제품의 성분과 과학적 기술에 의한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계 3대 품질평가상인 ‘몽드셀렉션’에서 약 3천개의 화장품과 경쟁해 단 1개 브랜드만 선정하는 심사위원상 ‘프라이즈 오브 더 줄리(Prize of the July)’를 수상할 만큼 제품의 품질에 있어 글로벌 1위라 자부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제품 신뢰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바이오코스는 이러한 인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모든 임산부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이 피부 고민별 맞춤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태아를 위해 10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임산부들과 육아로 지친 여성들, 더 나아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모든 분의 아름다운 순간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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