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펨트론은 13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48억원(38.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회사 측은 “올 3분기에는 SMT, 반도체 등의 주요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라며 “3분기부터 반도체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현됐고 상반기 부진했던 SMT 사업 부분이 크게 회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MT 검사장비 뿐만 아니라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적용되는 반도체 검사 장비 수주 확대로 폭넓은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내년년부터는 반도체 사업분야가 의미 있는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펨트론은 미국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 M사로부터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첫 수주를 받기도 했으며, 추가적인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펨트론은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지 및 웨이퍼 검사장비 ▲SMT(표면실장 기술) 검사장비 ▲이차전지 검사장비(리드 탭 검사 및 제조 장비)등 주요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