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도희 “김재중 대표님 장점? 미모+실력 갖춰”(정희)

이해정 2024. 11.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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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도희가 프로듀싱을 맡은 김재중 대표의 장점을 언급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출연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은 지난 10월 16일 EP 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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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세이마이네임 도희, 김재중 / 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프로듀싱을 맡은 김재중 대표의 장점을 언급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출연했다.

도희는 "저희 세이마이네임은 '각자 힘든 순간에 너를 잊지 말고 이름을 불러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팀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도희는 "저희 팀은 칼각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왜냐면 프로듀싱한 PD가 보컬로서 굉장히 깐깐한 김재중"이라고 설명했다.

도희는 대표님 자랑을 해달라고 하자 "저희 대표님은 데뷔한 지 20년 차가 되셨으니까 너무 여유로우시고 엄청난 미모 갖추고 계시고. 또 실력이 있으시니 저희에게 조언을 많이 하려고 하신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애정을 표했다.

김신영은 "보컬로 냉정한 면도 있다. 2세대 아이돌 보컬하면 김재중이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잘 품어주고 엄마아빠가 같이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공감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은 지난 10월 16일 EP 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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