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신규 시네 줌 렌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P&C가 시네 줌 렌즈 'Supreme Zoom Radiance'를 출시한다.
자이스(ZEISS) 공식 수입원 세기P&C는 세 가지(15-30mm, 28-80mm, 70-200mm) 하이엔드 시네 줌 렌즈(T2.9)로 구성한 세트를 오는 16일 폴란드 토룬에서 열리는 'CAMERIMAGE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 효율 높여
자이스(ZEISS) 공식 수입원 세기P&C는 세 가지(15-30mm, 28-80mm, 70-200mm) 하이엔드 시네 줌 렌즈(T2.9)로 구성한 세트를 오는 16일 폴란드 토룬에서 열리는 ‘CAMERIMAGE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렌즈는 기존 인기모델인 ‘Supreme Prime Radiance’와 동일한 T 블루 렌즈 코팅을 사용해 일관된 플레어와 따뜻한 색감을 제공한다. Prime 과 Zoom 렌즈를 결합하려는 작품에 일관된 룩을 제공하며, 영화 제작자의 창의적 잠재력을 한층 높여준다.
전문 촬영 워크플로를 고려하여 설계돼 조리개, 포커스, 줌 링의 위치가 일관되게 표준화돼 있다. 114mm의 전면 직경을 갖추어 Supreme Prime과 Zoom 렌즈 간의 원활한 호환을 보장한다. 고급 광학 성능에도 불구하고 최대 무게가 3.18kg(7.01 lbs)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렌즈에는 ZEISS eXtended Data 기술이 탑재돼 있다. Cooke /i 기술 프로토콜을 사용해 제공되는 표준 메타데이터 외에도 렌즈 비네팅 및 왜곡에 대한 프레임별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VFX 및 가상 제작(Virtual Production)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렌즈는 ZEISS CinCraft 생태계에 통합되어 있어 CinCraft Scenario 카메라 추적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ZEISS Supreme Lenses’ 가상 렌즈 패키지(VLP)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